▲ 한이서 ⓒ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한이서가 출연중인 드라마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진희 역을 맡은 한이서는 22일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우아하고 도도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한이서는 시크한 블랙 컬러의 셔츠와 허리가 강조된 H라인 스커트를 입은 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머리를 넘기며 한 곳을 응시하는 눈빛에서 재벌가 막내딸의 도도함이 물씬 풍긴다.

한이서는 특히 백옥 같은 무결점 피부가 시크한 느낌의 의상과 잘 어우러져 도도하고 자신감 넘치는 진희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오는 23일 방송분의 예고편에서 강 회장(이순재 분)을 찾아간 진희(한이서 분)와 경철(인교진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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