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예리 경위 ⓒMBC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이 새 출연자를 여성으로 결정했다.

'경찰청사람들'의 새 멤버는 박예리 경위다. 박 경위는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으로 경찰청 화보모델 출신의 미모의 소유자다.

박 경위는 첫 녹화를 이미 마친 상태다. 근무 중 여경으로서 힘들었던 일과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납치됐던 피해자의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해 안타까웠던 사연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날 녹화에는 전직 경찰이었던 최명호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사건에 대한 명료한 법 해석에 나섰다.

'경찰청 사람들 2015'는 90년대 인기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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