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출연작 '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

배우 조인성의 스크린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8년 작 '쌍화점' 이후 7년 만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인성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더 킹'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계약은 아직이지만, 출연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더 킹'은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조인성은 이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는다.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은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 등으로 인상깊은 필모그래피를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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