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푸드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6회는 가수 케이윌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요리 대결을 벌이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4.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제외 기준)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케이윌이 샘킴과 김풍의 요리를 먹어보고, 둘 중 어느 요리를 선택할지 고뇌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인간적인 싱글남의 야식'을 주제로 김풍은 샘킴과의 대결에 나섰다. 김풍은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로부터 영향 받은 중화요리 '연복풍 덮밥'를 완성했고 샘킴은 '윌나잇까스'를 만들었다. 샘킴과의 두 번째로 맞붙은 이번 대결에서는 김풍이 승리해 네 번째 별 배지를 획득했다.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상승 프로젝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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