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민, 전소민 ⓒJTBC

배우 전소민(29)이 윤현민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소민 소속사측은 9일 "일각에서 제기된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흘러나온 것에 대해서는 전소민과 가까운 배우 정경호와 윤현민은 친분을 들어 설명했다. 소속사측은 "정경호와 윤현민이 친해서  셋이 가끔 어울릴 뿐 연인관계가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소민과 윤현민이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배우 정경호의 소개로 만났고, 올해초부터 4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에덴의 동쪽', '오로라 공주'등 드라마와 영화 '얼음꽃', '러브 콜'로 연기생활을 이어왔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 배우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그는 '감격시대:투신의 탄생','마녀의 연애','연애의 발견'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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