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런=양은미 기자] LG유플러스는 9일부터 LG전자의 'X500'에 대한 지원금을 공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X500의 출고가는 31만9천 원(VAT 포함)이며 출시 색상은 네이비, 골드 총 2가지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기본료 6만 원대 '데이터 스페셜A'에 지원금 17만 원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 최대 15％를 지원받으면 19만5천500원까지 휴대폰 구입비를 할인받아 12만3천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3만 원대 저가요금제 '데이터 일반'은 지원금 15만5천 원을, 10만 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하면 17만4천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추가 지원금 적용 시 각각 최대 17만8천250원, 20만100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LGU+ 빅팟 하나카드'를 활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X500을 구매 시 LGU+ 빅팟 하나 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 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7천 원의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G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LG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활용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각각 2만 원, 2만5천 원의 카드 이용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양은미 기자  news114 @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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