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라그룹 사업 컨소시엄 형태

[뉴스런=양은미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교육기관 총판을 시작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유통 비즈니스 선두주자인 ㈜포비스티앤씨가 ‘빅노트와 팔레트’의 공공 및 교육기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노트와 팔레트는 기존 고가의 첨단 스마트 교실 설비 및 솔루션 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추면서도 더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여 최근 공교육 기관뿐 아니라 민간학원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 교육 솔루션이다. 

이번 계약으로 빅노트와 팔레트는 포비스티앤씨의 전국적으로 구축된 공공 및 교육기관 영업망을 통해 제품의 확산 및 더욱 안정적인 고객 지원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포비스티앤씨는 교육 시장에서 그동안 누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토대로 제품 컨설팅, 솔루션 개발 등 풍부한 비즈니스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업체이다. 

최근 빅노트와 팔레트 사업 협력을 위해 구축된 스페라그룹 사업 컨소시엄은 빅노트와 팔레트의 공공 및 교육기관 판매에 최적의 파트너와의 협력이 체결되었다며 향후 공공 및 교육 시장뿐 아니라 민간 시장에서도 최고의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더욱 빠르게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스페라그룹 사업 컨소시엄은 빅노트및 팔레트가 개발사인 ㈜아이에스엘코리아와 소프트웨어비즈니스 전문업체인 ㈜인투씨앤씨 그리고 첨단 비전 기술 검사장비 생산 전문 회사인 ㈜비에프테크가 의기투합하여 구성한 것으로 3사는 향후 사업 협력뿐 아니라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는 벨류체인 시너지를 구축한 실질적 그룹사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빅노트와 팔레트는 실제 교육 현장이 점차 디지털 콘텐츠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은 예산으로 전체 학교 및 기관에 첨단 교육 인프라를 보급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저력 있는 파트너들이 속속 합류하며 확산 속도를 더욱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교육 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빅노트’ 솔루션은 학교 예산 부족 문제를 고려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스마트교실 운영 및 유지보수 면에서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은미 기자  yangem11@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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