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런=한주영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새로운 광고모델 배우 서강준과 처음 호흡을 맞춘 티저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토니모리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는 잘 생긴 외모로 '얼굴 천재', '얼굴 알파고' 등 다양한 별명을 지닌 서강준이 자상한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서강준의 연인이 된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게 1인칭 시점으로 제작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치 서강준과 직접 대화하는 듯하다.

토니모리 티저 영상에서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연인 서강준에게 없는 단 한 가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서 유해 성분 걱정이 없는 착한 성분의 '더 촉촉 그린티 크림' 제품을 선보이며 마무리된다.

'더 촉촉 그린티 보습 크림'은 야생녹차를 1년 동안 자연 발효시켜 엄선 및 제조한 '청태전'의 우수한 수분 공급 효과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에 매끄럽게 발리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산뜻한 수분막을 형성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원료 성분 EWG 1∼2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성분만 담아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착하고 순한 성분의 더 촉촉 그린티 크림과 서강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이번 티저 영상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티저 영상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델 서강준과 함께 소비자들이 유해성분 걱정 없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상반기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영 기자  hanjoo@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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