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산업이 묵은 피로는 풀어주고 고단한 몸에 활기를 더해줄 라비에벨 안마의자 2종을 출시했다

연말이 되면 바쁜 일상으로 누적된 피로가 극에 달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묵은 피로는 풀어주고 고단한 몸에 활기를 더해줄 ‘라비에벨 안마의자’ 2종(나폴리·베니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안마의자는 안착 시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스캔해 안마 위치를 설정해 준다. 다리길이 조절도 가능해 가족 모두 맞춤형 안마를 즐길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3D입체안마 프레임은 목부터 허리까지 빈 공간없이 전신 안마를 제공한다.

더불어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지압, 두드림, 주무름, 입체안마, 복합두드림, 손날두드림 등 6가지 수동안마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스트레칭 기능이 신체를 잡아주고 펴주는 것은 물론 신체 부위별로 장착된 에어백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안마가 시작되면 무중력 상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의자 각도가 조절되며 마치 우주공간에 떠 있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허리 부분에는 온열 기능을 내장해 열찜질이 가능하며 발바닥 부분에는 롤링기능을 더해 발마사지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일산업의 안마의자 라비에벨은 기본 모델인 ‘나폴리’와 세부 기능을 강화한 ‘베니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신세계몰, 11번가, G마켓, 옥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최승호 기자  shc100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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