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리언스가 2월 24~28일 체인징바디 다이어트캠프를 개최한다.(ⓒ힐리언스)

[뉴스런=김지은 기자] 겨울동안 꽁꽁 숨겨두었던 살들을 과도한 다이어트의 스트레스 없이 봄이 되기 전에 떠나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다이어트를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은 물론 건강도 잡는 ‘체인징바디 다이어트 캠프’가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간 열린다.

체인징바디는 식이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력을 키워 성인병의 원인인 복부비만 해결을 위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 프로그램은 식이습관을 위해 위 줄이기 습관, 저염식 익숙해지기, 소량으로 배부르게 먹기, 뇌의 배고픔 달래주는 절반 식사법, 30,30법칙, 후식 먼저 먹는 습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생활 패턴 바꾸기, 바른 자세 유지, 통증관리를 통한 운동방법으로 비타민D트레킹, 아침 스트레칭, 슬리밍 & 젠링요가, 10분 근력운동 등도 운영돼 움직이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선마을은 도심에서 만날 수 없는 자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중독, 과식 등에서 벗어나 각성에서의 자유로움과 마음의 안정,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캠프 동안에는 혈관확장, 혈액순환, 디톡스 효과가 있는 탄산스파, 암반욕, 황토찜질방, 팔선욕장 등 다양한 체험으로 몸의 정화까지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촌장은 “생활습관 개선 없이 어떤 다이어트도 성공 못한다”면서 생활전반, 심신전체를 조화롭게 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는 100세 시대, 미용이 아닌 건강, 웰빙을 위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kimji@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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