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디너 러브 크리스마스 뮤지컬 콘서트가 열린다. (ⓒ이에이앤씨)

[뉴스런=김지은 기자] 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뮤지컬 갈라 디너 ‘러브 크리스마스 뮤지컬 콘서트’를 통해 가족, 연인 단위의 고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사랑’을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뮤지컬 갈라 디너 콘서트에서는 최고의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공연은 물론 호텔 대표 셰프가 직접 고성한 코스 메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유명 뮤지컬 작품 속 대표 넘버들을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사랑 받은 곡들과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팝송 등 다양한 음악을 선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뮤지컬 배우라 불리는 김소현은 데뷔 작품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를 선사할 예정으로 솔로 곡뿐만 아니라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듀엣곡 또한 준비해 갈라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한편, 2015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디너쇼 ‘김소현&손준호 러브 크리스마스 뮤지컬 콘서트’는 24일,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호텔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시작되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지은 기자  kimji@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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