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런=최승호 기자] 

웰빙 선도기업 자이글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는 그릴, 목베개 등 주요 제품을 면세점에 선보이고 국내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자이글은 최근 인사동 SM면세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 SM면세점과 동편 SM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부산센텀시티점, 한화 갤러리아면세점 총 6개의 면세점에 자사 제품 입점을 마치고 국내 여행객 및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영업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면세점 입점을 마친 제품은 그릴 신제품인 자이글 파티(레드)와 자이글S(레드) 그리고 목베개 넥시블 총 3종으로 해외 여행을 준비중인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자이글이 지난해 말 1~2인 가구를 겨냥해 선보인 '자이글 파티'는 기존 자이글 그릴 제품의 기능적 강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형 가구를 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네모 자이글이라는 별칭에 맞게 기존 자이글 그릴과 달리, 원형 적외선 램프와 조리팬에서 벗어나 콤팩트한 사이즈의 직사각형 외관으로 작은 부엌이나 작은 식탁 그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 조리팬 사이즈도 가로. 세로 16cm, 26cm 정도로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사이즈를 구현했다. 기존 자이글 그릴과 달리 상부 적외선 램프 외에 하부에 시즈히터 방식의 열선을 추가해 구이와 전골 등 조리방식에 맞는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최승호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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