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런=소민희 기자] 스마트폰과 더불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고 그 편의성과 보급 속도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여기에 빠르고 편한 것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의 확산으로 퀵서비스와 사다주기서비스가 특히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머털테크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사다주기와 퀵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으뜸"이라는 앱 제품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고객이 스마트폰 앱으로 원하는 음식이나 상품을 주문하면, 그대로 사서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면서 여기에 여러 가지 부가적인 서비스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의 성격상으로는 퀵서비스와 사다주기서비스가 핵심이고 서로 밀접한 관련성이 있지만 대부분 별개 사업자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으뜸'은 기존의 사다주기나 퀵서비스 사업자가 이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연동이 되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더 쉽게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머털테크는 으뜸/오픈마켓 및 미소배달/사다주기와 미소배달/퀵서비스란 상표로 이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오픈마켓을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음은 물론 특히 사다주기와 퀵서비스의 일반적인 배달의 관리에 매우 적합하다. 

퀵서비스의 배달 관리에서는 원하면 통합 콜 센터의 운영도 함께할 수 있으므로 따로 콜 센터를 두지 않는 업체의 콜 센터 기능을 대신 해줄 수 있어 추가로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퀵서비스 사업과 사다주기 사업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 퀵서비스 사업과 차별화가 되고 훨씬 경제적이다. 

기존 제품을 통한 퀵서비스 사업은 프랜차이즈 방식과 유사하며 대리점 형식으로 가입해 퀵서비스 사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방식은 퀵서비스 기사를 따로 확보해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으나, 초기의 대리점 가입비를 지불해야 하고 수수료를 계속적으로 지불해야 하며 독자적인 사업을 할 수 없음은 물론 번거롭고 편리하지 못하다. 

또한 주문 오더를 독자적으로 처리할 수가 없고 본사를 통해 그 오더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오더의 접수 현황이 본사에 노출돼 점차 자신의 고객을 본사나 다른 경쟁 업체에게 빼앗기게 된다. 

반면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한 번만 구매하면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없으며, 자신의 고객을 자신이 관리하면서 자신만의 사업을 운영할 수 있어 영속적인 사업의 운영이 가능하다. 

한국머털테크 관계자는 "'으뜸 앱'의 오픈마켓을 통한 고객 확보가 사다 주기 고객의 확보로 쉽게 전환될 수 있을 것이고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는 물론 경제성도 뛰어나므로 사용자에게 확실한 성공의 길을 열어주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소민희 기자  news114 @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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