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뽀로로 영어동화 만약에' 최초 공개

[뉴스런=이호준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www.skbroadband.com)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등장하는 영어 학습 콘텐츠 '뽀로로 영어동화 만약에'를 B tv 뽀로로 튜브에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뽀로로 영어동화 만약에'는 인어공주, 아기돼지 삼형제, 피노키오, 피터 팬, 백설공주 등 누구나 아는 명작 동화를 뽀로로와 친구들이 연극을 하듯이 재구성 연출한 콘텐츠이다.

다양한 스토리를 각색해 한글과 영어 그리고 토들러(쉬운 영어) 버전으로 제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뽀로로 영어동화 만약에는 B tv 내 '뽀로로 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기존 뽀로로 TV 시리즈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실사 합성 콘텐츠, 클레이 동요, 페이퍼 토이 등 다양한 포맷의 뽀로로 콘텐츠로 제공된다.

특히 유튜브와 동시에 B tv에서 가장 먼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매주 신작 콘텐츠 4∼5편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또 '뽀로로 동요놀이', '뽀로로 공룡월드', '뽀로로의 건강한 하루' 등 뽀로로 최신 콘텐츠를 신규 서비스하며 할인 소장팩 및 소장용 구매자 대상 추첨을 통해 오직 B tv에서만 제공 가능한 '뽀로로 공룡 놀이북'을 증정한다.

'뽀로로 공룡 놀이북'은 SK브로드밴드와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가 협업해 만든 놀이북이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아이들을 공룡으로부터 구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스티커 붙이기, 공룡송 따라부르기, 보드게임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2002년 뽀로로 시즌1 최초 투자를 시작으로 공동저작권을 확보했으며, 최근 뽀로로 New1까지 TV 전체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마케팅으로 뽀로로 콘텐츠의 인지도 향상에 앞장서 왔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는 키즈 장르에 꾸준한 투자를 통해 산업 성장과 동반 성장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제작사와 협업을 통한 신규 콘텐츠 공동 발굴에 힘써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