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런=소민희 기자] 금융회계분야의 실무 적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금융회계학부는 지난 21일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예금보험공사,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이하 청교협)와 함께 금융 뮤지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스 e의 시크릿 머니' 뮤지컬은 사이버외대 금융회계학부가 운영 중인 금융교육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예비 사회초년생이 올바른 경제지식을 습득하고 건강한 금융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 금융회계학부는 국내 대학교 최초로 금융교육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 교과목을 개발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한 졸업자에게 수료증(청교협 공동명의)을 발급하고 있다. 

또한 회계 분야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승진에 직결되는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비즈니스 빅데이터 분석 트랙도 신설하면서 사회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융회계학부는 12월 초부터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정시 모집하며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 가능하다. 

소민희 기자  news114 @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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