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 안문숙 ⓒJTBC

'님과함께'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부부로 재회한다. 김범수-안문숙 커플은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에서 커플이 아닌 부부로 만나게 됐다.
 
앞서 재혼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던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지상렬 부부의 소개로 만나 잠시 데이트를 즐긴 후 5개월 만이다.

새롭게 돌아온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혼기가 꽉 찬 미혼 남녀의 만혼라이프를 안문숙이라는 인물을 통해 중점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첫 촬영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커플일 때와 결혼으로 부부가 된 뒤는 다를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김범수와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부부로서의 김범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남편과 아내로 다시 만나 결혼이라는 세계로 들어선 김범수-안문숙의 예측불허 부부 생활 '님과함께 시즌2'는 오는 5월 7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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