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및 스태프들이 포상 휴가를 받았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멤버와 제작진을 포함 5, 60명의 스태프들은 오는 5월18일부터 24일까지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MBC 측은 "5월 중하순에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이 맞다"면서도 "여행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시기와 장소가 변경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포상휴가는 방송에서 정한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다. 지난달 14일 방송에서 제작진은 5대 기획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식스맨' 특집, 포상휴가,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 2015 가요제, 우주여행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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