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리야 ⓒJTBC

JTBC '비정상회담'에서 G12가 각국의 다양한 먹방 열풍에 대해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40회 녹화는 '음식의 노예'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포만감이 있는 알약이 개발된다면 음식 대신 알약을 먹겠냐'는 질문에 대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먹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고 충격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는 "프랑스에서는 음식을 공유하거나, 먹방을 보는 현상을 푸드 포르노라고 이야기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프랑스의 요리사들은 음식을 예술로 생각하기 때문에 음식점에서 사진 찍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먹방 열풍을 뛰어넘는 세계의 다양한 먹방 열풍을 전할 '비정상회담'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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