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강성(위)과 두 아들 ⓒJTBC

가수 박강성이 두 아들에게 고발을 당했다. 박강성은 JTBC '유자식 상팔자' 최근 녹화에 두 아들 박요셉, 박예준 군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강성의 큰아들 박요셉은 "아빠는 우리보다 철이 없고 가끔은 장난이 너무 지나치다"며 아버지를 고발해 박강성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는 박강성이 온갖 말장난과 유치한 개그로 아들들의 웃음을 유발하려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또 엄마 몰래 라면을 끓여 먹는 것은 물론, 길에서 고성방가를 하는 등 철없는 아빠의 행동에 지친 사춘기 두 아들이 급기야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유자식 상팔자'는 1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런  webmaster@newsrun.co.kr

<저작권자 © 뉴스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