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런=이호준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 www.skbroadband.com)는 미국 캘리포니아 배경 영화 속 자취를 따라 로맨틱한 여주인공이 돼보는 'B tv 원정대'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B tv 원정대'는 B tv에서 서비스하는 영화의 감동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등 캘리포니아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SK브로드밴드가 이번에 진행하는 'B tv 원정대 캘리포니아편'은 지난 '뉴욕편'과 '도쿄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주부들을 원정대원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불리던 주부들에게 일상을 떠나 영화 같은 여행을 누리며 로맨틱한 여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B tv 원정대'는 '라라랜드', '500일의 썸머', '아이엠 샘' 등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세계적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캘리포니아를 찾아간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원정대'로 참여한 원정대원들이 영화 속 명소를 방문해, 보고 먹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원정대원들의 소망 성취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영화 속 뒷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B tv 원정대 뉴욕편, 도쿄편 영상은 총 7편으로 제작돼 현재 SK브로드밴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원정대' 참가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SK브로드밴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KBworld)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기혼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B tv 원정대'에 지원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6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원정대 모집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선정을 통해 NUGU 1명, oksusu 5만 포인트 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06명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B tv원정대 프로그램 콘텐츠도 질적으로 향상되고 있고, 고객 호응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B tv 인기 영화 촬영 장소를 직접 찾아가 고객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B tv 원정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준 기자  lhjoon@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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