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제약 레모나가 20일 홈앤쇼핑서 최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뉴스런=한주영 기자]  국민 비타민C 레모나를 홈쇼핑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표 제품인 레모나의 첫 홈쇼핑 론칭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방송은 홈앤쇼핑에서 단독 진행되며 경남제약의 창립기념일인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 이로써 레모나는 약국, 편의점, 마트, 드럭스토어, 온라인 채널 등에 이어 홈쇼핑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첫 론칭을 기념해 홈앤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레모나에스산 세트(레모나에스산 70포*4개+20포*4개+쇼핑백4개), 총 360포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최대 구성으로 준비했으며 또한 방송 중 구매하면 1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경남제약 유통사업팀은 봄이 되면서 춘곤증과 피로 회복 등으로 비타민C 섭취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며 비타민C 대명사 레모나의 첫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드실 수 있도록 최대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국내 최초의 비타민C 분말 제품으로 출시되어 ‘먹어서 예뻐진다’는 한국식 이너뷰티 제품으로 올해로 34년째 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C 제품이다. 

또한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장수 인기 제품으로 전 세대에게 사랑받으며 ‘기미, 주근깨, 피로 회복’의 효능효과를 뛰어넘어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주영 기자  hanjoo@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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