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런=지희정 기자]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해 계획도 세우고 힐링을 위해 새해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국내보다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행 기간에 현지에서 그 나라만의 독특한 문화, 풍습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면 해외여행의 즐거움이 더 커질 것이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새해맞이 기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을 위해 독특하고 다채로운 문화, 스타일의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여행을 추천한다.

한국보다 5배가 더 큰 나라, 인구 1억 명이 사는 나라, 전 세계에서 경제 성장이 빠른 나라 중의 하나인 낯설고도 가까운 나라 에티오피아는 현재 세계 3대 커피 생산국과 마라톤의 나라로 주로 알려졌다.

또한, 에티오피아는 론리 플래닛 선정 '2017년 꼭 가봐야 할 여행국가 Top 10'에 선정된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에티오피아 최대 기독교 유적지이자 제2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는 '랄리벨라'를 보유한 과거 발전했던 기독교 문화유산을 갖춘 나라이기도 하다.

덕분에, 매년 아프리카 기독교 성지여행을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하는 세계 여행객들이 증가 추세이다.

에티오피아에는 매년 많은 축제가 개최된다.

그중 1월에는 에티오피아의 화려한 축제이자 정통의 기독교 문화유산 관련 축제인 팀켓(Timket) 축제가 에티오피아의 3개 지역인 아디스아바바, 곤다르, 랄리벨라에서 개최된다.

팀켓 축제는 에티오피아의 정통적인 예수 공현과 을 요르단 강에서 예수의 세례를 숭배하고 기념하는 에티오피아를 대표하는 국가적인 축제이다.

에티오피아의 가장 화려한 대표적인 축제로서, 유명한 세계적인 해외여행 잡지에도 널리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며 현지인들은 물론 세계의 기독교를 믿는 종교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2017년 팀켓 축제(Timket Festival)는 오는 1월 18일 전야제부터 시작된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인천에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로 주 3회(화·목·토요일) 직항노선을 운행 중이다.

에티오피아 항공의 글로벌 여행패키지 서비스 '에티오피안 홀리데이'를 통해 '2017년 팀켓 축제' 참석 희망자들을 위해 1박 2일 여행패키지 상품 예약을 받고 있다.

여행상품의 경우 1일째에는 팀켓 축제 전야 행사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하루 3회 식사와 호텔 숙박권이, 2일째에는 팀켓 축제 메인 행사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하루 3회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라헬 테겐느 에티오피아 항공 한국지사장은 "에티오피아는 경험해 볼 가치가 큰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2017년 새해맞이 여행으로 에티오피아를 추천했다.

특히 "에티오피아의 가장 화려한 축제인 '2017년 팀켓 축제'에 참가 경험할 기회가 있다면, 2017년 새해맞이 기념으로 아주 특별하고 인상적인 문화여행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70년 운항 역사를 보유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항공사로 2013년 6월 19일 한국에 첫 취항 이후로 주 3회 인천-홍콩 및 인천-아디스아바바로 최신 프리미엄 항공기(드림라이너)를 통해 빠르고 편한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희정 기자  j2000g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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