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한화솔루션과 미래 그린다.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해상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 김태현 기자l승인2024.06.27l수정2024.06.27 10:0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대한전선과 한화솔루션이 지난 26일, 한화빌딩에서 MOU를 체결하고 있다.(좌부터 대한전선 대표이사 송종민 부회장,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남이현 대표)

[뉴스런=김태현 기자] 

대한전선이 한화솔루션과 협력하여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솔루션과 ‘글로벌 TOP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남이현 대표와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제품 개발 및 상용화, 인증 취득, 영업망 확대 등 다방면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과 기술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해저케이블, 초고압케이블에 사용되는 XLPE(가교폴리에틸렌, Cross Linked-polyethylene) 절연재 등의 주요 소재를 공동 개발하고 인증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재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는 동시에, 대한전선 케이블 제품의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500kV 전류형 HVDC 육상케이블과 90℃ 허용온도를 적용한 525kV 전압형 HVDC 육상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해상풍력과 태양광 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 및 정보 교류를 긴밀하게 이어나가며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포설선을 확보해 해상풍력 분야의 턴키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태양광용 케이블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시너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양사의 제품 및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공동 마케팅 등을 적극 추진해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태현 기자  news114@newsrun.co.kr

김태현 기자  news114@newsrun.co.kr

<저작권자 © 뉴스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런투미디어㈜  |  발행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20길 20 202호  |  대표전화 : 02-549-2221  |   E-mail : news114@newsrun.co.kr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4232  |   발행일자 : 2014년 2월10일  |  등록일자 : 2016년 11월22일  |  발행·편집인 : 윤성만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최승호  |  제호 : 뉴스런
Copyright © 2024 뉴스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