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랄비가 오랄비 역사상 가장 진화한 전동칫솔 신제품 오랄비 지니어스를 출시한다

[뉴스런=조수진 기자]   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칫솔 브랜드 오랄비(Oral-B)가 오랄비 역사상 가장 진화한 전동칫솔 신제품 ‘오랄비 지니어스(GENIUS)’를 출시한다.

오랄비 지니어스는 실시간 위치 감지 기술을 적용한 모션센셔를 탑재해 전문가가 조언하듯 치아를 관리해준다. 모션센서를 탑재한 전동칫솔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칫솔질이 완료된 부분과 덜 닦인 부분을 안내하고 구강 내 놓치는 부분 없이 골고루 칫솔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분당 4만 8천회 상하진동, 1만 5백회 좌우회전을 결합한 3D 입체세정을 구현해 플라그를 99.8%까지 제거한다. 12가지 맞춤형 색상의 360˚ 스마트링이 양치 압력과 세정 시간을 안내하며 6가지 맞춤형 양치 모드(▲일반세정 ▲잇몸관리 ▲부드러운 세정 ▲미백 ▲혀 세정 ▲프로-클린)로 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게 관리할 수 있다.

오랄비의 3중 압력센서는 필요 이상의 압력이 들어간 경우 진동을 멈추고 회전속도를 늦추며 스마트링 불빛으로 알려줌으로써 잇몸을 보호한다.

또한 완충 시 최장 12일까지 사용 가능한 충전 배터리를 내장하고 전동칫솔과 스마트폰을 함께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식 여행용 케이스가 제공되어 출장이나 여행 시에도 간편히 휴대할 수 있다.

한국피앤지 오랄비의 정주훤 부장은 “오랄비 지니어스는 사용자가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양치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갖도록 한다”며 “지능적인 양치 시스템을 통해 집에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듯한 맞춤형 칫솔질과 체계적인 구강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랄비 지니어스는 블랙, 화이트, 실버화이트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백화점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수진 기자  sujin@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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