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 레보아이, 누적 로봇수술 1000례 달성 ‘성장세 탄력’

판매 본격화 및 적응증 확대 등을 통해 한 해 수술 케이스 500례 돌파 김태현 기자l승인2023.11.08l수정2023.11.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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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런=김태현 기자]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는 최근 국산 수술로봇 ‘Revo-i(레보아이)’를 활용한 로봇수술이 누적 1000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레보아이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수술로봇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오며 올해 9월 기준 누적 수술 10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1000례 통계를 살펴보면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대장항문외과, 간담췌외과, 갑상선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30개가 넘는 종류의 수술에 적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놀라운 점은 누적 1000례 수술 중 절반에 해당하는 500례가 올 한해 들어 시행됐다는 점으로, 이는 판매 본격화와 더불어 기존 설치 병원이 레보아이 운영 안정기에 돌입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올해 초 원자력병원이 100례를 달성한데 이어 퀸즈파크여성병원이 레보아이 도입 병원 최초로 누적 수술 350례를 달성했다. 이어 로봇수술 불모지였던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레보아이 도입 10개월 만에 1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내년에는 신규 도입 병원을 바탕으로 더욱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초 세브란스병원에 신규 도입되며 간담췌외과를 비롯하여 대장항문외과, 비뇨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레보아이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명주병원과 연제일신병원 등 올해 레보아이를 신규 도입한 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수술 케이스가 쌓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소재 병원과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임상 레퍼런스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한편 공급 증대에 따라 수술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수술에 필요한 소모품 매출 역시 증가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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