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믹스,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신규 패널 공개

김태현 기자l승인2023.05.30l수정2023.05.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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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런=김태현 기자] 유전자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현지 시각으로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 참가해 최근 개발을 완료한 고형암 분석 패널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임상종양학회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유럽 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1964년 설립된 뒤 매년 4만 명이 넘는 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그간 이뤄진 고형암 관련 임상 연구 결과와 함께 기존 표준 치료법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획기적인 치료법의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셀레믹스가 이번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인 패널은 간암, 폐암, 유방암 등과 같은 고형암의 유전체를 분석하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기술 기반 타깃 시퀀싱(Target Sequencing)용 패널로써 경쟁사 제품의 유전자 분석 범위를 넘어 최근 새롭게 발견된 유전자 변형체와 변이 유형도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경쟁 제품과 비교해 십여년간 축적한 셀레믹스의 독자적인 프로브(Probe) 설계 및 분석 기술을 통해 패널의 검출 감도를 높였고, 사용자 요구에 따라 분석 범위도 확장할 수 있도록 제작돼 상품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이번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많은 글로벌 제약 회사 및 현지 임상 검사실들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며, 새로 출시하는 고형암 패널을 포함한 우리 회사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건들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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