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듀오랩, 김고은과 함께 ‘Better Together’ 광고 캠페인 전개

[뉴스런=강소라 기자] 

영양제의 흡수율을 높이는 브랜드 ‘듀오랩(DUOLAB)’이 배우 김고은과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 ‘Better Together’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듀오랩은 영양제와 시너지 유산균의 병용 섭취를 통한 ‘건강 시너지’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8일 공개된 TV CF는 “이젠 따로 먹지 마세요”라는 카피를 시작으로 영양제의 흡수율을 높인 시너지 제품 ▲비타민+유산균 ▲비오틴+유산균 ▲루테인+유산균 ▲홍삼+유산균 조합을 소개한다. 영상의 끝에는 “시작해, 듀오랩이 만드는 새로운 가치”라는 김고은의 대사를 통해 영양제 선택의 색다른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28년의 연구력으로 개발된 듀오랩 ‘시너지 유산균’을 중점으로, 영양제 흡수율을 높이는 유산균의 새로운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듀오랩은 TV CF를 시작으로 옥외광고, SNS를 활용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고 캠페인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5월 15일까지 듀오랩 공식몰을 통해 대표 시너지 세트를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추첨을 통해 ▲소니 헤드폰 ▲스마트 워치 ▲영화관람권과 선착순으로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최대 1만 원을 적립해 주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영양제와 유산균을 같이 먹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다채로운 화면 구성과 트렌디한 색감으로 일반적인 건강기능식품 광고와의 차별성을 높여 젊고 유니크한 브랜드 정체성을 소개했다“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세대를 타겟으로 듀오랩의 차별점을 전달하고 영양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듀오랩은 세계 수출 1위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으로 유명한 쎌바이오텍이 새롭게 선보인 영양제 브랜드다.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에 대한 특허 기술과 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성을 연구해온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의 시작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 시너지 ‘듀오랩’ ▲마이크로바이옴 뷰티 ‘락토클리어’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특화된 사업들을 선도하고 있다.

강소라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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