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탄두 공중폭발 성공' 북핵 위협에 엔지켐생명과학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EC-18' 주목

미국 NASA 우주방사선 예방치료제 연구 개발프로젝트 선정, 애리조나대학과 공동연구 진행중 윤선민 기자l승인2023.03.23l수정2023.03.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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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런=윤선민 기자] 

북한이 800m 상공에서 핵탄두 공중폭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이후, 서울 도심에 핵폭탄을 터뜨리면 10만명 이상 사망, 40만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는 등 북핵 위협이 가시화됨에 따라,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이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핵폭탄 개발과 핵실험을 이어오던 북한이 핵탄두 사용을 가정한 공중폭발 훈련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C-18'은 2019년 미국 국립보건원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의 핵심 정부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EC-18 급성방사선 노출 생존실험'을 수행하였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주관의 우주방사선 예방치료제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현재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엔지켐생명과학 'EC-18'은 현존하는 신약후보 중 유일한 경구용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후보로, 2022년 방사선연구협회(RRS2022 Annual Meeting)에서 EC-18의 주성분인 PLAG의 위장관계 급성방사선증후군의 증상완화 효과를 발표하며, 해당 마우스모델 연구에서 △방사선 전신피폭된 마우스의 생존률 향상, △혈액세포 수의 증가(백혈구, 호중구, 혈소판, 적혈구), △방사선에 의해 파괴된 골수 조혈모세포의 증가 및 복원을 확인했음을 알렸다.


윤선민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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