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연달 마을 조감도

[뉴스런=한주영 기자] 부명개발이 제주도 하늘 연단 마을 펜션을 20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타운 하우스 처럼 사용하면서 월세 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펜션이다. 시중에는 수익형 호텔이 대부분 이지만 수익형 펜션은 제주도 하늘 연달 마을이 유일하다.

대부분 별장이나 타운 하우스를 구입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지만 사용하지 않을 시 관리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고 펜션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혼자서 너무 많은 자금을 투입 해야해 엄두를 못내는 경우가 많다.

하늘연달 마을은 공동구매 공동개발 형식을 빌려 필요시에는 내집 처럼 사용하고 잉여분의 기간에는 회사가 직접 청소, 광고, 운영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펜션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월 수익까지 받을 수 있다.

2016년 4월 하늘연달 마을 풍차점을 분양시작으로 하늘연달 마을은 1차-풍차점(사업부지 2,750㎡/건축면적 584㎡/건축 32평형 8채), 2차-바당점(사업부지 3,702㎡/건축면적 862㎡/건축 카페 60평형+건축 32평형 10채)를 분양 완료하고, 3차-노을점(사업부지 3,792㎡/건축면적 1,554㎡/건축 34평형 11채+32평형 3채)를 현재 분양중이다.

3차 노을점 은 해안 도로앞 바다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바닷가에 펜션이나 집을 짓기에 좋다. 특히 하늘 연달 마을 바당, 노을점은 모슬포 시내권이 3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생활권이 보장되어 있으며, 3년 연속 졸업생 98%를 세계 40위 대학에 진학시킨 학군인 제주 영어교육도시와도 10분 이내에 거리에 있어 투자가치가 있다.

또 내년 하반기에 3개 테마존, MICE시설, 호텔 등 1차개장을 앞두고 있는 제주 신화월드 와도 15분 거리이내에 있어 향후 투자 수익률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하늘 연달 마을은 공동구매, 공동개발형식이며 시행부터 시공, 판매, 운영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주위 시세의 절반의 가까운 가격으로 분양되고 있다
 

한주영 기자  hanjoo@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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