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 ‘셀버스’ 앱에 적용된 그릭데이 매장

[뉴스런=최승호 기자]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를 운영하는 셀버스가 그릭요거트 제품을 판매하는 ‘그릭데이’ 프랜차이즈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셀버스는 이번 협약으로 자사가 운영하는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를 그릭데이 매장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방문 없이도 앱에서 △매장 360° 서라운드 경험 △제품 픽업 △배송 주문 △라이브 및 채팅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며, 그릭데이 온라인 전용 가상 매장을 만들어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에서도 가상 공간을 하나의 매장 채널로 지원할 계획이다.

셀버스 김기동 대표는 “대학생 등 젊은 세대의 그릭요거트 인지도 1위 그릭데이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주 타깃인 MZ 세대에 온라인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매장을 경험을 제공, 새로운 온·오프라인 융합 옴니채널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호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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