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도토리원정대 모집’에 연일 트래픽 폭주

최승호 기자l승인2022.01.20l수정2022.01.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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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런=최승호 기자] 

싸이월드가 ‘도토리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공지하자 연일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싸이월드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도토리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앱 심사 지연으로 인해 싸이월드 공식 오픈일이 연기되자, ‘도토리 원정대’ 신청자 중 일부 인원을 선별하여 싸이월드 앱의 클로즈 베타 버전을 먼저 만날 수 있게 하려는 것.

지난 17일 “투멤남 투멤녀가 되어 나의 미니홈피를 먼저 오픈해 보세요”라는 공시가 나오자, 연일 수백만의 트래픽이 몰리며 싸이월드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도토리원정대’로 선정되면, 싸이월드 모바일 앱을 통해 미니홈피 꾸미기와 사진첩 기능 등 싸이월드의 주요 기능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도토리 원정대’의 미니홈피는 일종의 ‘구경하는 집’ 역할을 하면서 대중에게 노출되고, 이를 통해 싸이월드 앱의 기능들을 공식 오픈 전에 맛보기로 만나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싸이월드는 싸이월드 앱을 먼저 만나고자 하는 회원들과 오피니언 리더,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을 ‘도토리 원정대’로 선발하여 2022년 싸이월드 최초의 투멤남 투멤녀의 미니홈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싸이월드제트는 “클로즈 베타를 하는 중에 앱 심사가 잘 마무리되고 정식 오픈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라며 “클로즈 베타를 통해 회원들의 의견들을 듣고 정식 오픈 후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022년 싸이월드는 회원들이 만들어 가는 SNS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싸이월드는 지난 15일 MBC ‘놀면뭐하니+ 도토페’ 1부가 방송되면서 분당 42만 트래픽을 기록하고 한시간만에 300만명 접속자수를 돌파하는 등 전성기 싸이월드의 트래픽을 넘어선 바 있다.

오는 22일에도 ‘놀면뭐하니+ 도토페’가 이어지면서 국민 예능프로그램과 만난 싸이월드의 트래픽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승호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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