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6059억원 규모 전술정보통신체계 4차 양산 계약

최승호 기자l승인2021.12.27l수정2021.12.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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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런=최승호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방위사업청과 전술정보통신체계(TICN·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4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6059억원이며, 2022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TICN은 2014년 연구개발 완료 후 2022년까지 초도·2차·3차 양산을 통해 전력해 왔으며, 이번 4차 양산을 통해 비로소 육해공군의 TICN 전력화가 완성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기존 1~3차 사업과 같이 TICN의 핵심 품목인 △망 관리·교환접속체계 △전술 이동 통신체계 △소용량 무선 전송체계를 납품한다.

TICN은 군 통신망의 고속·유·무선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우리 군이 미래전에 대비해 첨단 전술 지휘자동화체계(C4I·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Computer, Intelligence)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이 되는 체계이다.

향후 TICN 전력화가 완료되면 우리 군은 대용량의 음성 및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 및 활용하는 것은 물론, 전시에 유·무선망이 파괴해도 군 지휘통제·전술통신 체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중심의 미래 전장에 대응해 통합전투역량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 사업본부장은 “한화시스템은 TICN 1·2·3차 양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우리 군의 첨단 정보화에 이바지해왔다”며 “TICN의 주 체계업체로서 확보한 사전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성능개량형 TICN 등 군 미래 통신 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호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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