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행복까지 30일' 스틸 컷 (사진제공=미디어소프트)

[뉴스런=김지은 기자] ‘내 이름은 칸’ 제작진이 선사하는 특별한 힐링 프로젝트 ‘행복까지 30일’이 주말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를 점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운명처럼 나타난 꿈의 음식 ‘피자’를 먹기 위한 두 형제의 유쾌한 여정을 그린 영화 ‘행복까지 30일’은 지난 29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점령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행복까지 30일’은 ‘내 이름은 칸’ 제작진이 선사하는 또 다른 행복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사고뭉치 두 형제와 잔소리쟁이 엄마, 푸근한 할머니가 펼치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5월 29일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

지난 28일과 29 양일간 지상파 영화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한 ‘행복까지 30일’은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 2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나 따뜻한 영화일 것 같아서 기대중!!!”(chio****), “뭘 망설이나요 무조건봐야죠!!”(zq74****), “영화 귀엽네여~재밌을거 같앙요~ㅎㅎㅎㅎ”(dlgy****), “피자를 향해 달려달려달려! 졸귀”(bass****)”라는 기대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주말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차지한 기대작 ‘행복까지 30일’은 6월 9일 극장가를 찾아온다.

김지은 기자  kimji@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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