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퍼스바자코리아)

[뉴스런=김지은 기자]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시간이탈자’에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신비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임수정이 순백의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매거진 바자는 다가오는 4월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 임수정의 화버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시간이탈자’의 개봉을 맞아 패션매거진 바자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은 임수정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눈빛과 감성이 그대로 담겨 환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 (사진제공=하퍼스바자코리아)

또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임수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서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우아함과 당당함이 묻어나는 자태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시간이탈자’를 통해 1983년과 2015년을 오가며 1인 2역에 도전해 전매특허인 섬세함이 담긴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간이탈자’는 오는 4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kimji@newsrun.co.kr

<저작권자 © 뉴스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