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제피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확인… 개발 속도낸다

체외 시험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발현 감소 확인 소민희 기자l승인2021.02.17l수정2021.02.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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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런=소민희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제피러스(성분명 부데소니드, 살메테롤)’의 세포 시험에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효력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는 세포(in-vitro, 인비트로) 시험에서 국내 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는 ‘COVID-19 GH type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된 인체 폐 상피세포주에서 제피러스에 의한 바이러스 유전자 발현 감소를 확인했다. 특히, 부데소니드 단일처리 대비 제피러스 처리 시 최대 39%까지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세포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천식치료제인 부데소니드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율과 회복 속도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를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부데소니드와 살메테롤 조합의 복합제인 제피러스의 세포 시험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크게 상승했다는 점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소민희 기자  news114 @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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