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베트남, 상호발전과 교류 촉진 위한 협약 체결

최성관 기자l승인2019.10.07l수정2019.10.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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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런=최성관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와 베트남 박닌시(시장 쩐 득 디엔)가 상호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진구는 4일 베트남 박닌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과 교류 협력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닌시는 인구 120만명 규모에 베트남의 산업 및 물류의 중심지로 한국의 첨단기업 800여개도 입주해 있어 한국과 밀접하며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곳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구가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 부산의료산업 해외특별전 참가를 계기로 이뤄졌다.

당시 구 대표단(서은숙 구청장 외 5명)이 박닌시 인민위원회 청사 방문을 시작으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경제, 보건, 교육, 정보기술, 문화, 스포츠, 관광 등 여러 방면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진구의 앞선 의료관광 분야에 대한 협력 증진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부산진구는 부산관광공사와 연계해 3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활동하고 있는 SNS star(유튜버, 인플루언서)와 베트남 하노이 에이전시를 초청해 부산진구 의료관광상품(SMS Medi & Beauty)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베트남 인플루언서는 부산진구의 의료, 뷰티, 관광을 직접 체험하고 개인 SNS에 올릴 예정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박닌시와 다방면의 교류협력이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부산진구의 앞선 의료관광 분야에 대한 교류가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는 베트남 의료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의료산업특별전 참여 및 팸투어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끝)


최성관 기자  news88@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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