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몬티, 코스닥 2차 상장 위한 주간사회사 선정 발표

최승호 기자l승인2019.08.30l수정2019.08.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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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런=최승호 기자] 알몬티 인더스트리즈(Almonty Industries Inc.)(TSX: AII)(이하 ‘알몬티’)가 국민은행 100% 지분 보유 회사로서 한국 최대의 증권회사들 중 하나로 꼽히는 KB증권(이하 ‘KB’)과 한국거래소(KRX) 산하 코스닥 시장에 2차 상장을 준비하는 작업을 책임지는 주간사회사로 지정하는 협정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알몬티를 코스닥에 상장하는 작업을 위해 KB는 KRX와 사전 회합을 가졌으며 스페인, 포르투갈, 한국 등지에 소재한 알몬티의 광산을 직접 방문하고, 경영진 미팅 및 분석(MD&A) 세션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알몬티 상장을 위한 공식 신청서가 제출될지, 또는 KRX가 그러한 신청을 받아들일지 여부에 대해서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이번 협정에 따라 KB는 주간사회사로서 상장 절차의 일부로서 상장을 앞둔 실사, KRX의 상장 자격 예비심사를 위한 신청서 작성 등을 공식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알몬티는 KRX의 외국기업 상장 지침과 토론토 증권거래소를 포함한 KRX 지정 적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들의 자격요건 등에 따라 2차 상장 신청과정을 거치고자 계획 중이다. 

알몬티의 회장 겸 사장, CEO인 루이스 블랙(Lewis Black)은 “알몬티를 한국에서 2차 상장하기로 하고 주간사회사를 선정한 결정은 2019년 7월 29일 발표된 KfW-IPEX 은행의 최종 실사 보고서가 회사 경영진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상동광산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획이 보다 분명하게 드러난 다음에 이뤄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상장 신청과 실제 상장이 예상 일정대로 이뤄질 경우 우리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발전된 증권거래소에 회사 주식을 상장할 수 있을 것이다. 상동광산의 가치와 매장량을 감안할 때 코스닥 상장을 통한 유동성 확보는 매우 시기 적절한 것이며 그럼으로써 이 광산은 우리 알몬티 미래의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리적 인접성과 같은 시간대에서 주식매매 거래를 한다는 편리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상동광산(또는 코리아텅스텐)에 대한 한국 투자자들의 익숙함, 한국에 있어서 이 광산의 역사적, 전략적 중요성 등은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서 알몬티에 대한 가치를 인식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또한 토론토 증권거래소의 기존 투자자들을 위해서도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한국에서 손꼽히는 증권회사로서 그간 IPO 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을 거둬온 KB증권과 주간사회사로서 협력 관계를 맺고 상장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저발전 상태에 있는 자원 분야에서 그 중요성을 한국 투자자들에게 알리는데 KB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덧붙였다. 

KB증권의 이경수 이사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한국에서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경제성장의 근간 역할을 하고 그 당시 한국증권거래소의 블루칩 종목들 중 하나였던 코리아텅스텐의 시장 귀환을 준비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쁜 마음 감출 수 없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일기 시작한 무역전쟁과 자원전쟁의 와중에서 글로벌 차원에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광업회사를 한국시장에 소개하게 된 것은 매우 시기 적절한 일이다. 변동성은 높지만 그만큼 수익성도 높은 광산업계는 한국 내 투자자들에게는 그간 많이 소개되지 못했었다.

경험이 풍부하고 그간 높은 실적을 올렸던 알몬티 경영진은 지난 10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포르투갈 텅스텐 광산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한국 내의 광산사업에 대해서도 그간에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업계 내 늘상 있어왔던 높은 변동성에 대처하고자 한다.

이에 더해 알몬티는 KRX가 지정한 적격 증권거래소인 토론토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들 중 가장 높은 기업윤리를 실천하고 규제 준수를 지키는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회사의 상장 신청이 승인될 경우 KRX 상장 외국기업들 중 가장 모범적인 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승호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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