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런=양은미 기자] 

유무선 종합 통신 기업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의 알뜰폰 서비스 스노우맨이 아이폰7과 7플러스 공식인증 리퍼비시 제품을 판매한다.

스노우맨에서 판매하는 아이폰7과 7플러스는 공식인증 리퍼비시 단말기로, 애플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뒤 새 제품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판매되는 상품이다. 애플의 공식인증을 거친 제품인 만큼, 최초 개통일로부터 1년간 공식 애플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스노우맨의 아이폰7과 7플러스 리퍼비시 제품은 약정 가입 시 무약정 대비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30개월 약정 시, 아이폰7은 29만4천원, 7플러스는 40만4천원으로, 매월 납부해야하는 단말기 할부금은 1만~1만4,500원 수준이다.

스노우맨에서 선보이는 아이폰7은 제트블랙, 블랙, 로즈골드 컬러, 그리고 아이폰7플러스는 블랙, 골드, 로즈골드 컬러 제품 중 선택이 가능하며, 두 기종 모두 128GB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용량의 제품이다.

또한 전체 아이폰 제품 구매 가입자들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양은미 기자  news114 @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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