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런=김태호 기자] 블록몬(BLOCKMON)이 전 세계 블록체인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화폐공개(ICO) 영역에서 ICO 노하우 및 토큰이코노미 검토 등 ICO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스위스, 싱가폴, 미국, 러시아, 프랑스, 한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ICO(Initial coin offering·가상화폐공개)관련 비즈니스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중 ICO를 원하는 기업에는 블록체인기술접목과 함께 리버스 ICO 컨설팅(ICO Consulting)역할도 진행 중에 있다. 

블록몬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무분별한 투자유치와 부실기업, 맹목적인 스타트업들의 ICO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자체적인 기업평가 및 기술평가를 통해 우수평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만 ICO컨설팅 및 홍보, 마케팅, 비즈니스 디벨럽먼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해 ICO 참여는 상승에 대한 맹목적 투기가 아닌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고 참여하는 건강한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 블록몬의 컨설팅 철학이 담겨져 있다. 

블록몬은 거대한 블록체인기술기반의 비즈니스 생태계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블록몬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투자 및 엑셀러레이터, 거래소, 마케팅 및 컨설팅, ICO플랫폼, 미디어 및 커뮤니티, 개발사, 블록체인 관련플랫폼, 법률자문기관 등 블록체인기술기반 생태계의 전반적인 기업, 그룹, 전문가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무기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블록몬은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생태계에서 역할을 공고히 하며, ICO에 필요한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비즈니스수립에 관한 AtoZ를 수행하고 있다.

김태호 기자  news114@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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